그룹 씨클라운(롬, 강준, 시우, 레이, 티케이, 마루)의 팬클럽 크라운이 씨클라운의 컴백을 외치며 행동에 나섰다.

7일 씨클라운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씨클라운의 팬 크라운이 씨클라운의 컴백을 조속히 소원하며 흥미로운 벽보를 붙히고 있다”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곧 컴백일정과 관련된 내용들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씨클라운은 최근 일본 대형 케이팝 공연 ‘라이브아치’의 전석 매진 성과와 함께 대형 미디어 회사에서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고 있어 신한류 아이돌로써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씨클라운은 각종 미디어 매체에서 2014년 신한류 유망주 그룹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월 본격적 컴백에 앞서 6일 선공개곡 ‘말해줘’를 발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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