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핸섬 라이브 2013
일본 연말 콘서트 ‘슈퍼 핸섬 라이브 2013′이 국내에서 생중계된다.올해 9주년을 맞이한 일본 엔터테인먼트사 ‘아뮤즈’ 소속 꽃미남 배우들이 꾸미는 라이브 콘서트 ‘슈퍼 핸섬 라이브 2013′이 국내에서 생중계된다.오는 27일 마이하마 앰퍼시어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일본 전국 영화관을 비롯, 아시아 전역 영화관에서 동시 생중계 된다. 국내에서는 CGV왕십리와 CGV영등포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해외 아티스트의 공연을 국내 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게 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중일 다국적 아이돌 ‘크로진’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크로스진은 “핸섬 라이브 콘서트에 참가하게 돼 기쁘고 기대된다”며 “첫 참가인 만큼 핸섬 선배님들에게 지지 않도록 핸섬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며 첫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슈퍼 핸섬 라이브 2013′은 오는 27일 저녁 7시부터 CGV왕십리와 CGV영등포에서 상영되며 티켓은 19일부터 CGV 홈페이지와 현장 매표소에서 예매 가능 하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룬커뮤니케이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