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여자친구를 위해 만든 노래 ‘너뿐이야’를 18일 방송하는 토크 쇼 ‘봄여름 가을 겨울의 숲’에서 최초로 공개한다.박진영은 “생애 처음으로 서로가 한눈에 반하는 사랑을 했다”며 “내가 제일 잘하는 것이 음악이 아니던가. 그래서 처음으로 발표하기 위한 음악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진심을 담은 노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16일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11일에 방송된 박진영의 1편에 이어 이번 주 편에서도 박진영은 자신의 음악 인생과 경험을 털어놓고 후배 음악인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박진영은 2일 10번째 앨범 ‘Halftime’의 수록곡 ‘사랑이 제일 낫더라’를 선공개했고, 9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놀만큼 놀아봤어’를 포함한 앨범 수록곡 전곡을 공개했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