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투게더’
방송인 서경석과 배우 한채아가 케이블 채널 tvN의 새 공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투게더’의 진행자로 발탁됐다.‘투게더’는 전·현직 장관이나 국회의원, CEO, NGO 지도자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과제를 제시한 뒤 자신의 오랜 친구들과 해당 과제를 수행해보는 프로그램이다.두 MC 서경석, 한채아는 사전 답사, 친구 섭외 등을 도우며 주인공이 제시한 공익 프로젝트의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두 MC는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의 솔직한 모습과 그들의 특별한 우정이야기를 전달하게 된다.
제작진은 “건강한 비전을 가진 오피니언 리더의 진한 우정과 추억,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서 참된 리더십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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