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조용필

‘가왕’ 조용필, 23년 만에 가요프로그램 1위에 올라. 조용필의 19집 수록곡 ‘바운스’는 싸이, 로이킴, 케이윌 등을 제치고 KBS2 와 MBC 에서 1위에 올랐다. 조용필은 1990년 MBC 에서 12집 앨범 타이틀곡 ‘추억 속의 재회’ 이후 23년만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10 : 에서처럼 향을 피워 20년 전으로 돌아가도 용필이 오빠는 12집 가수구나….

가수 이효리, 6일 낮 12시에 공개한 신곡 ‘미스코리아’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독식.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된 ‘미스코리아’는 이효리의 자작곡으로 ‘진짜 아름다움’에 대한 고민이 엿보인다. 이효리는 오는 21일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0년 4월 발표한 4집 ‘H-Logic’ 이후 3년만의 정규앨범이다.
10 : 차트 1위를 위해 필요한 시간은 ‘Just one 10 minutes’.MBC 예능프로그램 ,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등극.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은 평균 시청률 10.6%를 기록, 각각 8.1%와 9.7%를 기록한 SBS 와 KBS2 를 앞섰다. 은 기존의 ‘아빠 어디가’와 지난 4월부터 방영된 ‘진짜 사나이’가 호평받으며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10 : 시크릿 대신 MBC가 부릅니다, ‘YoonHoo’! “너를 사랑하나 봐 윤후~ 너만 보여 윤후~”

가수 JK김동욱, KBS2 에서 2회 연속 우승 차지. 4일 방송된 는 이문세 특집 2탄으로 진행됐다. 지난 심수봉 편에서 ‘백만송이 장미’로 1위에 올랐던 JK김동욱은 ‘그대 나를 보면’을 선곡해 숨겨둔 춤 실력까지 선보이며 419점을 기록,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했다.
10 : 거봐요, 신발 신고 부르니까 잘 되잖아요.

MC 김구라, SBS MC로 합류. SBS측은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 등 기존 3MC에 김구라를 추가로 영입하여 4MC체제로 변화를 꾀한다”고 밝혀. 은 기존의 설문조사를 주제로 한 토크에서 탈피,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코너 ‘한 줄의 힘’을 신설한다.
10 : 화요일 , 목요일 … 수요일마다 는 오지 않을 당신을 기다립니다.가수 현숙,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현숙은 4일 열린 ‘효사랑 나눔 디너쇼’에서 공동모금회 경기지회에 1억원을 기부해 회원자격을 얻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효녀가수로 알려진 현숙은 “돌아가신 부모와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못다한 효를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10 : 이번주 수요일은 그냥 ‘하는 날’이 아니라 어버이날!

배우 윌 스미스, 지난 5일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함께 영화 홍보차 내한. 스미스 부자는 7일 오전 기자회견 후 같은 날 저녁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
10 :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와 함께 영화 홍보차 농심 방문.

가수 싸이, 오는 9일 하버드 대학교에서 특별 강연 개최. 하버드대학 한국학 연구소의 초청을 받은 싸이는 ‘K팝과 인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 측에 따르면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 웹사이트에 12시간만에 1,000명이 넘는 사람이 몰려들었다.
10 : “인생? 일단 군대 두 번 다녀오세요. 제 인생은 그때부터 시작됐습니다.”방송인 정준하,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서 3위 차지. 정준하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도에 이어 제가 사이판 세계 음식 축제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했어요. 자랑스러워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Y-STAR 촬영차 사이판을 방문한 정준하는 사진 속에서 카메라를 향해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다.
10 : 정리해고당한 스트레스를 핫도그로 푸는 정 과장님…

JTBC , 5일 방송된 1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마지막회는 1%에도 한참 못미치는 0.3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생기는 혼란과 뒤틀리는 인간심리를 그린 은 윤제문을 주연으로 내세웠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기존 20회에서 12회로 축소해 조기종영했다.
10 : 이미 정해진 ‘이야기의 끝’을 억지로 앞당기니 제대로 끝이 나겠어요?

글. 기명균 kikiki@tenasia.co.kr
편집. 홍지유 ji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