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5개월 연속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한국갤럽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5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선호도 11.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이는 지난 3월 이후 5개월 연속이자 지난 1월 1위를 차지한 것까지 합치면 올해 들어 6번째 1위에 뽑힌 결과다.

2위는 6.6%를 기록한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차지했다. 이어 3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4위와 5위는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일밤-진짜 사나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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