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과 함께 입장하는 새피디.
’1박2일’에서 새(鳥)를 닮은 외모로 ‘새피디’라는 별명을 얻어 큰 웃음을 주던 최재형 PD는 지난 3월 체력적인 문제로 ’1박2일’ 하차 후 현재 ‘유희열의 스케치북’ 연출을 맡고 있다.

기자회견 내내 표정관리하는 최재형 PD

1박2일 새피디님… 여기 계셨군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2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최재형 PD와 가수 유희열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1박2일’에서 새(鳥)를 닮은 외모로 ‘새피디’라는 별명을 얻어 큰 웃음을 준 최재형 PD는 지난 3월 체력적인 문제로 ’1박2일’ 하차 후 현재 ‘유희열의 스케치북’ 연출을 맡고 있다.

지난 2009년 4월 첫 선을 보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00회를 맞아 ‘더 팬(The Fan)’이라는 주제로 이효리, 김태춘, 윤도현, 로맨틱 펀치, 박정현, 이이언, 장기하 등이 출연한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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