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08년 전망 - 대한민국 메가트렌드 2010!...대우증권
* 2008년 국내 사교육 산업은 본격적인 기업화 단계에 진입
* 질적 차별화와 핵심 경쟁력을 확보한 교육기업의 성장은 대한민국 메가트렌드!
* 투자의견 비중확대, Top Picks는 메가스터디, 대교, 웅진씽크빅, 크레듀
■ 2008년 전망 : 사교육 산업은 본격적인 기업화 단계 진입
사교육 산업의 핵심은 1) 교육산업의 본격적인 기업화 2) 온라인 교육 산업의 고성장이다.
2008년에도 국내 사교육 산업에 대한 투자는 지속될 전망이다. 외국 자본이 국내 사교육 산업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고 있으며 동시에 국내 증권사 PI(Principal Investment)를 중심으로 벤처캐피탈, PEF에서도 투자 규모를 점차 확대할 전망이다. 결과적으로 국내 사교육 산업은 본격적인 기업화 단계에 진입할 전망이다.
■ 중장기 전망 : 교육산업의 성장은 대한민국 메가트렌드!
1. 교육산업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Paradigm Shift)
2. 사교육 산업의 본격적인 기업화 시작!
3. 온라인 교육 시장의 성장은 대한민국 메가트렌드!
4. 교육 서비스 산업의 다양화
■ 투자전략 : 질적 차별화와 핵심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 중심의 장기 투자
2008년 교육주 투자전략의 핵심은 1) 내수 대표 산업으로 부각될 가능성 2) 장기 성장 가능성 3) 질적 차별화와 핵심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 중심의 장기적 비중확대 전략이다.
2008년은 21세기 지식서비스 산업 시대의 질적 성장과 국내 사교육 산업이 본격적으로 기업화되는 초기 단계이다. 교육 산업은 향후 내수 대표 산업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며 장기적 관점에서 핵심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보한 기업 중심의 장기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
교육 기업의 가장 중요한 투자포인트는 “질적 차별화”와 “핵심 경쟁력” 확보이다. 교육 서비스는 다른 산업과는 달리 독점성이 강하고 경쟁력 있는 컨텐츠를 확보한 기업에 대한 고객들의 브랜드 충성도가 대단히 높기 때문이다.
■ Top Picks 및 목표주가
투자의견은 교육산업 지속적 성장의 가능성과 구조적 변화를 고려한 장기 ‘비중확대’ 이다.
대한민국 교육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질적 차별화와 핵심 경쟁력 확보를 통해 외부 변수에 상관없이 향후에도 지속적인 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업체를 Top Picks로 선장하고, 현재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이익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준비하는 업체를 2nd Tier로 선정한다.
2008년 상반기 Top Picks는 메가스터디(072870), 대교(019680), 웅진씽크빅(095720)이고, 2nd Tier종목은 크레듀(067280), YBM시사닷컴(057030)이다. 목표주가는 국내 내수산업인 유통, 음식료 산업과의 ROE 상대비교를 통해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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