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은행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 유지...대우증권 ▷ 최근 경제지표의 시사점 : 실적 개선 Story 유효 - 최근 은행업 주가는 조정의 모습. 그러나 조정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조정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는 이유는 실적 개선에 의해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 문임 첫째, 은행권의 신용강화에 의한 신용경색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음 둘째, 가계부문의 버블은 해소되고 있음 셋째, 금융중개기능에서의 은행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 ▷ 은행의 신용조절 능력 : 신용경색이 나타나지 않고 있음 - 8월 어음부도율을 볼 때 경기둔화에 의한 신용경색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음 - 8월 어음부도율은 전월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0.05%를 기록하였고 부도업체수는 348개에서 371개로 늘었으 나 그 이유가 계절적인 요인에 의한 측면이 크다는 점에서 우려할 정도는 아님 ▷ 개인신용버블은 해소되고 있음 - 신용불량자의 감소추세가 지속되고 있음. 특히 실업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 은 의미가 있음 - 개인금융부채도 조정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개인 금융부채 증가율이 소득증가율을 하회하고 있음 ▷ 은행의 영향력은 확대 - 자금중개기능이 은행권에 편중되는 양극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 거시경제적으로는 신용창출이 원활하지 않음을 의미 : 주로 자금수요가 부족하기 때문 - 은행의 입장에서는 가격결정력이 우위를 가짐을 의미 : 실적에 긍정적인 요소 ▷ 은행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 유지 - 이상을 종합할 때 은행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변경할 이유는 없다고 판단됨 - 현재는 수익의 안정성이나 사업모델 구축 측면에서 유리한 은행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해 보임 : 신한지주, 하나은행 - 그러나 경기회복 징후가 확실하다면 경기회복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은행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 : 신한지주, 국민은행 - 다만 국민은행은 행장 선임과 관련한 불확실성의 해소가 전제될 필요가 있음 - 매수 : 신한지주, 하나은행 - Trading buy : 국민은행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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