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세 자녀의 양육권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앞서 율희는 지난달 25일 최민환의 문란한 사생활을 폭로했다. 폭로된 내용에 따르면 최민환은 가정을 두고서 성매매를 …
배우 소유진이 새 취미에 빠졌다.소유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또 하러 갈래!!"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소유진은 인형 뽑기에 한창인 모습. 그는 전날 자신의 sns에 인형 뽑기에 재능을 찾은 면모를 보여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소유진은 인형 뽑기에 흥미를 느껴 눈길을 끌었다.소유진은 요식업 종사자 백종원과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5세. 이후 부부는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을 품에 안고 단란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사업가 면모를 드러냈다.강민경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트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강민경은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들어간 회색 롱 코트에 같은 계열의 목도리를 머리에 두른 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안경까지 착용한 그는 완벽한 오피스 우먼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앨범이 발매됐다.동방신기 새 정규 앨범 'ZONE'(존)은 6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됐으며, 현지에서 음반도 발매됐다.이번 앨범은 다가오는 2025년 4월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선공개된 타이틀 곡 'SWEET SURRENDER'(스위트 서렌더)와 감미로운 동방신기표 발라드 곡 'DEAREST'(디어리스트)를 포함한 신곡 13곡을 비롯해 이전에 발매된 싱글 'Lime & Lemon'(라임 & 레몬)과 'PARALLEL PARALLEL'(패러렐 패러렐) 등 7곡까지, 총 20곡이 수록됐다.각 앨범 사양에 따라 보너스 트랙 1곡이 추가 구성, 2023년 12월 한국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정규 9집 '20&2'에 수록된 'Rebel'(레벨), 'Down'(다운)의 일본어 버전 등을 만나볼 수 있어 한층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동방신기는 이번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8일 니혼TV '버즈 리듬 02', 13일 후지TV '주간 나이나이 뮤직' 등 다양한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신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동방신기는 오는 11월 29일부터 일본 총 8개 도시에서 'TOHOSHINKI 20th Anniversary LIVE TOUR~ZONE~'(동방신기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투어 ~존~)을 개최해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한편 김재중과 김준수는 오는 8, 9, 10일 3일간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아이덴티티 인 서울)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콘서트는 전석 매진됐으며, 추가 좌석 및 시야 제한석까지 열었다. 이어 12월 14, 15일 이틀간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한다.김재중과 김준수는 [IDENTITY] 개최를 앞
그룹 투애니원(2NE1)이 아시아 투어 3개 도시 공연을 추가로 확정하며 한층 폭넓은 글로벌 행보를 예고했다.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애니원은 3개 도시에서 '2024-25 2NE1 ASIA TOUR [WELCOME BACK]'을 추가 개최한다. 내년 2월 1일 쿠알라룸푸르, 2월 15일·16일 호치민, 2월 22일·23일 마카오까지 총 5회 공연을 더해 보다 많은 관객들과 호흡할 계획이다.이로써 투애니원은 총 12개 도시, 25회차로 데뷔 15주년 콘서트 투어 규모를 대폭 확장하게 됐다. YG 측은 "모두 전 세계 팬분들께서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그 성원에 걸맞은 최고의 공연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실제 2NE1은 서울, 마닐라,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등 대부분 공연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 중이다. 'K팝 레전드 걸그룹'으로서 이들의 변함없는 인기와 굳건한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는 지점.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투애니원의 귀환인 만큼 분위기는 이미 충분히 예열됐다. 이들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총망라한 세트리스트와 압도적인 퍼포먼스, YG표 고퀄리티 연출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뤄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2NE1은 지난 4일·5일·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호치민, 마카오로 발걸음을 옮겨 그 열기를 이어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얇은 몸매를 인증했다.나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나나는 해외를 활보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둥근 원통 모형에 착석이 가능할 정도로 얇은 체구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8월에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며,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해당 작품에서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확정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싱숑의 현대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2025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지수 등이 등장한다.한편 나나는 최근 15년 간 몸 담았던 소속사 플레디스를 떠나 배우 송강호, 고소영, 서예지, 윤정희,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영, 걸스데이 혜리 등이 소속돼 있는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솔로남들이 ‘초호화 스펙’을 대방출한다.6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 23기 솔로남들의 정체가 낱낱이 밝혀진다.앞서 영호, 영식이 ‘2연속’ S대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려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 ‘막차 특집’ 솔로남들은 ‘자기소개 타임’에서 자신의 학력, 경력 등 지금까지 성실하게 쌓아온 인생 커리어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우선 한 솔로남은 31세 때부터 임원이었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어떻게 그 나이에 임원이 될 수 있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창업도 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C레벨(임원)로 프로젝트를 맡다 보니까”라며 남다른 도전 정신을 드러내 박수를 받는다. 이를 들은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역시 “능력자다! 멋지네”라면서 경탄한다.다른 솔로남은 “(학창시절) 반에서 계주 1등 주자를 도맡았고, 공부도 굉장히 잘 했다”고 어필하면서도 “그렇게 공부와 일에만 전념하다 보니까 정작 사랑을 못 했다. 가장 긴 연애가 반년도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짠내를 풍긴다.초특급 엘리트 솔로남들 속, ‘나는 SOLO’ 역대 최초로 이색 이력을 공개하는 솔로남도 등장한다. 이 솔로남은 ‘OOOO 출신’이라고 상상초월 경력을 밝혀, 3MC는 물론 솔로남녀들의 ‘동공확장’을 유발한다. 과연 어떤 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막차 특집’ 솔로남들은 ‘솔로나라 23번지’를 찾게 된 저마다의 절절한 사연도 들려준다. 한 솔로남은 “(‘나는 SOLO’에 나온 걸) 아
배우 박솔미가 근황을 전했다.박솔미는 지난 5일 "these days"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박솔미의 일상이 담겼다. 특히 박솔미는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1978년생인 박솔미는 2013년 한재석과 결혼했다. 2014년과 2015년에 딸을 낳아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2019년 이후 작품 활동은 쉬고 있으며, 현재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가수 송가인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송가인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은 녹음 녹음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 속에서 송가인은 블랙 로퍼에 데님 청바지와 브라운 카디건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앞서 하반기 컴백을 목표하고 있다고 알려진 바 있는 그는 녹음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끌어 올렸다.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5년 전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가 되면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현재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또한 송가인은 최근 1인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함과 동시에 모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에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용감무쌍 용수정' 서준영의 항암치료가 실패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김미숙)에서 여의주(서준영 분)는 의사에게 "항암치료의 효과가 없으며 다른 곳에 종양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에 빠졌다. 그 와중에도 여의주는 "아내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라며 용수정(엄현경 분)을 걱정했다. 용수정은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탈모가 진행 중인 여의주에게 모자를 선물했다. 모자를 쓰고 거울을 바라보는 여의주에게 용수정은 "아예 커플로 삭발해 버릴까?"라며 여의주의 마음을 달랬다. 여의주는 그런 용수정을 끌어안고 "용수정, 우리 그냥 다 그만할까? 다들 알아서 잘하라고 하고 둘이 아무도 모르는 데 가서 살까? 아니면 바닷가 마을 같은 데 가서 맨날 파도치는 거나 보고..."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용수정의 "그러고 싶어?"라는 애정어린 물음에 여의주는 "사랑해"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와 팬 사이 거리가 좁혀진다. 글로벌 스타와 팬이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and)’가 오늘(6일) 프리 오픈으로 서비스 론칭 소식을 알렸다.신규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는 안녕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하이(Hi)’와 다음을 기약하는 ‘앤드(And)’의 합성어로 ‘전 세계 팬들이 늘 배우와 가까이에서, 자주, 특별하게 함께 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서비스 주요 소통 방식은 자동 번역 기능을 갖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기반으로 실시간 영상 메시지를 비롯해 팬과 배우사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계획이다.가장 먼저 팬들과의 소통을 알린 배우는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이다. 믿고 보는 배우이자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배우들로 팬들과의 소통에도 앞장섰다. 하이앤드 론칭 소식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 영상을 전한 이들은 계속해서 하이앤드를 통해 팬들과 친근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오늘 론칭을 알린 하이앤드는 오는 12월까지 프리 오픈 형식으로 운영되며 배우들의 개별 소통 공간인 ‘스타 라운지(Star Lounge)’를 비롯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차후 공식 멤버십 모집과 배우의 IP를 확장한 캐릭터, 이모티콘과 같은 굿즈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팬과 배우가 직접 만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하이앤드를 통해 작품 외에 볼 수 없던 배우와 팬들 사이 ‘놀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채로운 팬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하이앤드는
배우 전소민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전소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괴리가 옵니다. 11월 22일 밤11시 MBN '괴리와 냉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전소민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모습. 예능 '런닝맨'에서 보여주던 망가진 비주얼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아리따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전소민은 해당 작품 외 오는 12월 5일 KBS Joy 신규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한 뒤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 이야기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2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채림이 전 남편과 재회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2회에서는 ‘극E 에너자이저’ 윤세아의 리얼한 솔로 라이프가 공개됐다. 또한 ‘제주살이 2년 차’ 채림은 초등학교 1학년인 8세 아들 민우와 방학을 맞아 둘만의 추억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MC 신동엽과 황정음이 자리한 가운데, 새로운 ‘솔로 언니’ 윤세아가 첫 등장했다. 신동엽은 “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황정음은 “배울 게 많은 분”이라고 윤세아를 소개했다. 또 다른 ‘솔로 언니’ 채림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눈 윤세아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리얼 일상을 공개했다. 새벽 5시 20분에 눈을 뜬 윤세아는 “매일 아침마다 탄천이나 학교 운동장을 5km 이상씩 뛴다”며 열심히 학교 운동장을 달렸다. 이후, 맨발걷기, 스트레칭, 월싯 등 운동 루틴을 이어갔고, 동네 주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것은 물론, 노래 배틀까지 벌이는 등 ‘극E 에너자이저’ 면모를 과시했다. 러닝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온 윤세아는 “청소의 목적은 위생이다. DNA도 지우겠다는 마음”이라고 남다른 위생관을 선보이며 청소를 시작했다. 하지만, 샤워 때 쓴 수건으로 욕실 거울과 변기 덮개의 물기를 닦는 반전 행동을 보여줘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채림은 “저러면 안 된다”며 질색해, 스튜디오에서는 뜻밖의 ‘수건 논쟁’이 벌어지기도. 청소 후, 윤세아는 ‘취미 부자’답게 최근 새로 시작한 태권도를 배우러 갔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윤세아는
보컬 그룹 V.O.S(브이오에스)가 레이벡스와 동행을 마무리했다.6일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벡스(ravex)는 “V.O.S와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10월 1일부로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그동안 당사와 동행해준 V.O.S 최현준, 김경록, 박지헌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왕성한 행보를 이어갈 V.O.S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지난 2004년 정규 1집 ‘The Real (더 리얼)’로 데뷔한 V.O.S는 명품 가창력과 하모니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레전드 보컬 그룹으로 굳건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간 ‘눈을 보고 말해요’, ‘Beautiful Life (뷰티풀 라이프)’, ‘울어’, ‘매일매일’, ‘큰일이다’, ‘부디’, ‘다시 만날까 봐’ 등 숱한 히트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올해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신곡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를 발매하고, 이달 여수·수원·경산·서울, 12월 김해·천안·전주·대구·대전·청주·춘천·부산 등 12개 지역 총 18회에 달하는 2024 V.O.S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우리의 스무살’을 개최하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한편, 레이벡스는 창의적인 콘텐츠와 시대에 맞는 플랫폼과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사다. 보컬 그룹 잠골버스, 장덕철과 가수 탑현, 주호, 닐로, 반하나, 정효빈, 차가을, 임세준, 박종민 등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알렸다.서예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서예지는 식사를 하기 위해 한 고급 레스토랑을 찾은 듯한 모습. 가죽 재킷과 롱 스커트를 매치해 멋을 낸 그는 높고 날렵한 명품 콧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서예지는 2021년 4월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배우 김정현과 교재할 당시 서예지가 김정현의 작품에 개입하면서 김정현에게 상대 배우와의 애정신과 키스신을 빼도록 대본 수정을 지시했다. 이에 더해 이성에게 딱딱하게 대하라며 그를 '김딱딱'이라고 칭했던 사실이 뒤늦게 연예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결국 대본 상에서 애정신과 키스신이 축소되거나 삭제됐고, 김정현은 해당 작품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하차하기도 했다.이후 서예지는 스태프에 대한 갑질, 학교폭력, 학력 위조, 거짓말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러한 각종 논란의 여파로 서예지는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었다.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냉혹했다.한편 서예지는 지난 6월 배우 송강호, 고소영, 혜리, EXID 하니, 나나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재개 신호탄을 쐈다. 최근에는 SNS에 게시글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 ‘Cherish (My Love)’가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 안착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9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2집 ‘I’LL LIKE YOU’(아일 라이크 유)의 타이틀곡 ‘Cherish (My Love)’가 ‘글로벌(미국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57위와 110위로 첫 진입했다. 미니 1집 ‘SUPER REAL ME’(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Magnetic’(마그네틱)도 두 차트에 각각 94위와 170위에 자리하며 32주 연속 차트인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로써 아일릿은 올해 발매한 두 장의 앨범 타이틀곡 모두를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제외)’에 동시 랭크시키며 쌍끌이 인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Cherish (My Love)’와 ‘Magnetic’은 국내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Cherish (My Love)’는 멜론과 지니 최신 주간차트(집계기간 10월 27일~11월 3일)에서 각각 전주 대비 19계단, 17계단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Magnetic’은 발매된 지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차트 상위권 붙박이로 머물며 사랑받고 있다. 한편 아일릿은 ‘Cherish (My Love)’로 당찬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herish (My Love)’는 너의 마음이 궁금하지만 그보다 너를 좋아하는 내 감정이 더 소중하다고 노래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