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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 "내부고발, 회사위한 것"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입장을 밝혔다. 민 대표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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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가은, '함께 봉사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김다현 2위[TEN차트]

    은가은, '함께 봉사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김다현 2위[TEN차트]

    가수 은가은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함께 봉사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함께 봉사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은가은이 가져갔다. 은가은은 지난 15일 신곡 '귀인'을 발매했다. '귀인'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의 간절한 마음과 감사를 시적으로 표현 한 곡이다. 특히 현생을 뛰어넘을 만큼 지극한 사랑의 정수를 가사에 담아 인상적이다. 은가은의 청아한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남겨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2위는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지난 23일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4회에서 스미다 아이코와 무대에 올랐고, 안정애의 '대전부르스'를 불렀다. 투표 결과 김다현은 90점을 기록, 승리했다.3위에는 홍지윤이 이름을 올렸다. 홍지윤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 신곡 '가보자GO' 무대를 선보였다. '가보자GO' 신나는 드럼비트와 베이스, 귀를 사로잡는 신스라인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EDM 트로트 장르 곡이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마라톤 풀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마라톤 풀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마라톤 풀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마라톤 풀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프로필 믿지마…김옥빈 '60kg'→혜리 '54kg', 실제 몸무게 고백한 ★ [TEN피플]

    프로필 믿지마…김옥빈 '60kg'→혜리 '54kg', 실제 몸무게 고백한 ★ [TEN피플]

    한때 여자 연예인들의 프로필에는 165cm에 45kg가 공식인 듯 쓰여 있었다. 44사이즈가 '미'의 기준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그러나 솔직함이 매력이 된 지금, 자신의 실제 몸무게를 당당하게 고백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배우 김옥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현재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그는 "믿기 힘드시겠지만 제가 지금 60kg다. 역대급 몸무게 찍었다"며 "살이 너무 쪄서 맞는 청바지가 하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옥빈 프로필상 몸무게인 54kg에서 6kg가 더 나가는 상황이다. 그러나 김옥빈의 말과 달리 그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옥빈의 키마 167cm인 만큼 60kg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 게 아니기 때문. 또렷한 이목구비와 얇은 손목은 여전했다. '자기 관리'에 진심인 모델 이소라 역시 프로필상 몸무게의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서 진행한 라이브에서 이소라는 "자릿수가 다르다. 항상 60kg였고, 마르면 58kg, 좀 찌면 62kg 정도였다. 확실히 나잇살이라는 게 차곡차곡 쌓이더라"고 말했다. 이소라의 프로필상 수치인 178cm에 56kg는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인 만큼, 60kg가 넘은 현재의 이소라는 여전히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낮에 많이 먹으면 저녁에 관리하고, 저녁에 많이 먹으면 다음 날 관리한다. 스트레스받지 않고, 먹는 거에 제한 두고 살지 않는다"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가수 겸 배우 혜리는 프로필과 다른 인바디 결과를 당당히 공개했다. 앞서 혜리는 MBC '진짜 사나이&#

  • 아찔한 겨드랑이 노출…장도연, 21만원대 니트 입고 컷아웃 디테일 살려

    아찔한 겨드랑이 노출…장도연, 21만원대 니트 입고 컷아웃 디테일 살려

    개그우먼 장도연이 아찔한 노출을 선보였다.지난 24일 MBC '라디오스타'에 MC로 함께한 장도연은 L사 아이보리 니트를 입고 봄이 왔음을 알렸다. 부드러운 골지 니트로 제작되어 유선형 실루엣과 컷아웃 디테일을 살렸다.또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슬림핏이 페미닌한 매력을 자아낸다. 가격은 21만 5000원이다.한편 장도연은 '라디오스타' 외에도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 단독 MC를 맡고 있다. 첫 오디션 프로그램 단독 진행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안정적인 진행 실력에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장도연의 진행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보검♥수지→강동원, 여름 대비 '호화 라인업 무장'…'부진' CJ ENM은 장고[TEN스타필드]

    박보검♥수지→강동원, 여름 대비 '호화 라인업 무장'…'부진' CJ ENM은 장고[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판합니다. 영화 '파묘', '범죄도시4'의 흥행 여세를 몰아 주요 배급사들이 여름 시장을 공략할 대형 작품들을 하나둘씩 선보인다. 극장가 성수기 시즌으로 불리는 여름에 내놓는 만큼 강동원, 박보검, 하정우, 조정석 등 '호화'로운 라인업으로 무장했다. 각 배급사들은 일찌감치 개봉일을 발표하며 미리미리 관객들의 관심을 끌려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영화 사업 부진을 겪고 있는 CJ ENM만은 아직 여름 개봉작을 고르지 못했다.날이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인 오는 5월 29일, 배급사 NEW는 영화 '설계자'를 공개하며 여름 시장 선점에 나선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주인공 영일은 강동원이 연기했다. 강동원은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캐릭터를 흡인력 있는 연기로 소화해낸다. '설계자'에는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이미숙이 영일의 설계를 도와온 베테랑 티뭔 재키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카리스마로 영화의 무게감을 더한다.'설계자' 개봉 일주일 후인 6월 5일에는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가 영화 '원더랜드'를 내놓는다. 지난해 '노량: 죽음의 바다', 올해 '댓글부대' 등 부진했던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원더랜드'로 여름 시장을 공략한다. '원더랜드'는 일상의 모든 빅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떠난 사람을 구현해내는 '원더랜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 장윤주, 17년 인연 김수현에 애정 듬뿍…"든든하고 편안했어, 또 만나자"

    장윤주, 17년 인연 김수현에 애정 듬뿍…"든든하고 편안했어, 또 만나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김수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25일 장윤주는 "17년 전에 의류 광고 모델로 만났었던 수현이와 작품에서 가족으로 만나게 된 것은 참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다"라며 "현우야 이제 이번 주면 눈물의 여왕은 끝이 나지만, TV 드라마가 처음인 나에게 네가 내 동생이어서 현장에서 심적으로 든든하고 편안했어. 고마워 수현아. 우리 또 만나자"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김수현과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과거 화보 사진에서는 앳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장윤주는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백현우(김수현)의 누나이자 홍해인(김지원) 시누이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백미선 역을 맡았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하이브,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에 "시점 뒤섞어 논점 호도, 사실 아냐" [공식]

    하이브,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에 "시점 뒤섞어 논점 호도, 사실 아냐" [공식]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 여부를 감사 중인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 많다"고 선을 그었다. 하이브는 25일 "오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나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라며 맞섰다. 이어 "민 대표는 시점을 뒤섞는 방식으로 논점을 호도하고,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된 사실관계를 공적인 장소에서 발표했다. 당사는 모든 주장에 대하여 증빙과 함께 반박할 수 있으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일일이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며 "다만 언론 문의 중 경영적으로 반드시 명확히 밝혀야 하는 사실에 대해서는 성실히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민 대표가 '대화 제의가 없었다', '이메일 답변이 없었다'는 등의 거짓말을 중단하고 요청드린대로 정보자산을 반납하고 신속히 감사에 응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며 "이미 경영자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한만큼 어도어의 정상적 경영을 위해 속히 사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아티스트와 부모님들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아티스트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니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당부했다.이와 동시에 하이브는 이날 오후 어도어 민희진 대표, 신동훈 VP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용산서에 고발장 접수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이날 어도어에 대한 중간 감사 발표를 통해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

  • 하이브 측 "민희진 대표·신동훈 VP, 업무상 배임 혐의 고발장 접수 완료" [공식]

    하이브 측 "민희진 대표·신동훈 VP, 업무상 배임 혐의 고발장 접수 완료" [공식]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 여부를 감사 중인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와 신동훈 부대표에 대해 25일 오후 서울용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하이브는 25일 "하이브는 25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 신동훈 VP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용산서에 고발장 접수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이날 중간 감사 보고를 통해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했다"며 "대면 조사와 제출된 정보자산 속 대화록 등에 따르면 어도어 대표이사는 경영진들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민희진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의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서현우, '열혈사제2' 빌런으로 합류

    서현우, '열혈사제2' 빌런으로 합류

    배우 서현우가 SBS ‘열혈사제2’의 주역으로 합류한다.서현우가 간악무도한 빌런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서현우는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에 출연한다.‘열혈사제2’는 여전한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서현우는 이번 시즌에 새롭게 등장하는 부산지검 남부지청 부장검사 남두헌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그가 맡은 남두헌은 범인 검거에 앞장서는 것 같지만, 사실 마약을 통한 대형 카르텔 결성에 깊숙이 관여된 인물. 부정부패로 얼룩진 비밀을 감추고 있는 캐릭터와 살벌한 연기력을 지닌 서현우의 만남은 강렬한 시너지를 낳을 것으로 기대받는다.그동안 서현우는 드라마 ‘악의 꽃’, ‘아다마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을 비롯해 영화 ‘남산의 부장들’, ‘헤어질 결심’, ‘유령’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활약했다. 매번 기대를 뛰어넘는 변신과 실감 나는 연기로 작품의 신스틸러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도.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킬러 이성조 역을 완벽 소화, 주연 배우로서의 출중한 역량까지 증명해 내는 데 성공했다.서현우의 ‘열혈사제2’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드라마 팬들의 환호 역시 커지고 있다. 유쾌한 에너지로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다가도, 깊은 눈빛으로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서현우는 올 하반기 방송되는 ‘열혈사제2’와 더불어 디즈니+

  • 민희진, 꼭 하이브일 이유 없었다니…자의식 과잉 자충수[TEN초점]

    민희진, 꼭 하이브일 이유 없었다니…자의식 과잉 자충수[TEN초점]

    '뉴진스 엄마'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와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의 갈등이 깊어지며 민 대표의 과거 발언과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어도어의 독립 시도를 예견했던 글도 관심을 받는 모양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앞서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자본 없이도 자신이 기획한 그룹이 성공할 수 있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그는 주간지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의가 안 되는 표현"이라며 "난 당시 하이브 외에도 비슷한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민 대표는 "당시 내게는 다양한 선택지들이 있었고, 투자처가 어디든 '창작의 독립', '무간섭'의 조항은 1순위였을 것이라 사실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도 없었다"고 말했다.블라인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이브 직원 인증을 마크를 단 이용자들이 민 대표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 가운데 하이브의 자본과 인프라가 뉴진스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는 내용도 있었다.한 이용자는 "뉴진스 멤버 절반이 원래 어디 연습생이었냐. 원래 '민희진 걸그룹'이 어도어가 아닌 어디서 데뷔하려고 했냐. 하입보이 어텐션 포함한 뉴진스 데뷔곡들을 유튜브의 어느 계정에 올려서 프로모션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대부분은 쏘스뮤직 소속이었다. 이들은 쏘스뮤직에서 연습생 계약을 맺고 트레이닝을 받아 왔다. 뉴진스 멤버 대다수가 쏘스뮤직이 발굴하고 갈고닦은 자원이었다는 의미다.이에 대해 민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방시혁이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때문에

  • 예능은 줄폐지 드라마는 지지부진…또 똑같은 KBS, 답습을 멈춰야 한다 [TEN스타필드]

    예능은 줄폐지 드라마는 지지부진…또 똑같은 KBS, 답습을 멈춰야 한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지상파 3사 중 작년 한 해 그 어느 때보다 가장 화두가 됐던 방송국은 단연코 KBS였다. 그도 그럴 것이 한창 방영 중인 인기 예능을 줄지어 폐지시켜 시청자들의 원성을 피할 수 없었고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주말극 역시 지지부진한 성적으로 쓴 맛을 봤다. 그럼에도 KBS는 다시 '봄'을 꿈꾸고 있다. 25일 KBS는 'KBS 다시 봄! 5월 신상 대출시'라는 문구를 내걸며 시청자들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KBS 측에 따르면 5월에만 신규 프로그램 여섯 개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유재석의 친정 복귀작 '싱크로유'부터 대본 없는 인생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장민호-장성규 듀오의 로드 버라이어티 '2장 1절',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신개념 소비로그 관찰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효리의 뒤를 잇는 지코의 '더시즌즈',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MA1'까지 론칭을 앞두고 있다. 한 방송국에서 한 달에만 6개의 프로그램을 론칭하는 것은 다소 이례적인 일이다. 업계 불황 속 새 프로그램이 그것도 6개 씩이나 론칭되지만 KBS를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눈총이 곱지만은 않은 모양새. 앞서 KBS는 올해 초 '옥탑방의 문제아들', '홍김동전' 등의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의 폐지 소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을 받았다. 갑작스레 전해진 폐지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은 폐지 반대 청원과 트럭시위까지 나서며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보통 20%대에서 30%대의 수치를 기록해

  • 트와이스 미나, 스타일링 포인트는 명품 F사 속옷 노출

    트와이스 미나, 스타일링 포인트는 명품 F사 속옷 노출

    트와이스 미나가 파격적인 노출을 했다.지난 24일 미나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새침한 표정을 한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나는 흰 티에 명품 브랜드 데님을 입고 같은 브랜드의 가방을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미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7월 일본에서 월드 투어 'READY TO BE' 스페셜 공연을 연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금융맨♥' 손연재, 아들 출산 전후 구별 안 되는 미모…이래 봬도 학원 CEO

    '금융맨♥' 손연재, 아들 출산 전후 구별 안 되는 미모…이래 봬도 학원 CEO

    손연재가 앳된 외모를 드러냈다.손연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흑백사진 속 손연재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또렷한 이목구비와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아들을 출산한 엄마이자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는 CEO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는 놀라움을 자아낸다.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 2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양성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연우진 vs 장승조, 카메라 앞뒤 다른 사이('멱살')

    연우진 vs 장승조, 카메라 앞뒤 다른 사이('멱살')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배우들의 현실 케미스트리가 담긴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1, 12회에서는 설우재(장승조 분)와 설판호(정웅인 분)가 과거 이나리의 죽음과 관련돼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영상 속 맡은 배역에 한껏 몰입한 배우들은 캐릭터의 폭발하는 감정을 정리하고 스태프와 끊임없이 대화하며 디테일하게 동선을 맞췄다. 김하늘은 밧줄에 묶인 채 바닥을 뒹구는가 하면 연우진과 한채아는 와이어에 매달려 대화하는 고난도 씬까지 단번에 소화하는 등 몸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김하늘과 연우진의 꽁냥꽁냥 케미가 드러난 공원 데이트 비하인드도 공개됐었다. 김하늘을 바라보는 연우진의 다정한 눈빛은 리허설임에도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김하늘은 정원을 향한 태헌의 애틋한 감정에 마음 아프다며 울상을 지어 보였다. 이런 달달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공원의 경치를 만끽하던 연우진은 다른 드라마를 찍고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연우진과 장승조가 촬영 전 장난치며 긴장을 푸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들은 진지하게 대사를 맞춰보다가도 서로의 얼굴을 보며 환하게 웃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극 전개와는 상반된 분위기. 하지만 촬영이 시작하자 두 사람은 금세 감정을 잡으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오는 29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에서는 우재가 그토록 감추려 했던 비밀의 실체가 드러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민희진 효과 있을까 '미스쓰리랑'…"첫방송 이슈는 프로그램 대박 조짐"

    [종합] 민희진 효과 있을까 '미스쓰리랑'…"첫방송 이슈는 프로그램 대박 조짐"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을 연출한 박재용 국장이 첫 방송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나타냈다.25일 오후 서울 정동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미스쓰리랑'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 '미스트롯 3' TOP 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 진혜언 등 화제의 참가자가 자리를 빛냈다.'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인기 참가자들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트로트 퀸들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꾸며지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전망이다.본격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 전 박 국장은 취재진을 향해 "다사다난한 오늘, 제작발표회에 와줘서 감사하다. 첫 방송 하는 날 이슈가 있으면 프로그램이 잘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시간 강남구에서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를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박 국장은 "고청 시청층은 중심이 되고,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려면 외열의 확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트로트 외 다양한 장르를 섭렵할 것이다"라며 '미스쓰리랑'에 대한 기대를 더 했다. 이어 그는 "가족이 같이 시청할 수 있는 게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개인화가 되어가는 게 방송계 현실이지만,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TV 봤던 모습이 그립다. 내가 이상적이라고 여기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그는 "트로트 장르의 특성이 가사나 시청층 구조에서 팬

  • 한혜진, 누가 톱모델 아니랄까 봐…선명한 복근·개미허리 자랑

    한혜진, 누가 톱모델 아니랄까 봐…선명한 복근·개미허리 자랑

    한혜진이 톱모델다운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지난 24일 한혜진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장에서 운동복을 입은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