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장준X지범, '텐스타' 6월호 표지 장식
여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의상 입고 다채로운 뽐내
"2020년을 골든차일드의 해로 만들겠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10Star(텐스타)’에서 그룹 골든차일드의 장준과 지범의 6월호 비하인드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영상 속 장준과 지범은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여유로운 자세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준은 "유닛으로 화보를 찍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첫 유닛 화보가 바로 '텐스타'여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밝혔다.

세 가지의 착장 모두 마음에 들었다는 지범은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좋았다"고 설명했다. 장준은 "2번째 착장이 가장 마음에 든다. 지범의 반팔 셔츠를 보면서 여름 냄새가 물씬 들었기 때문"이라면서 "나는 여름이 좋다"고 강조했다.

추천하고 싶은 여름 노래로 골든차일드의 'SEA'를 꼽은 장준. 그는 "바닷가를 주제로 나온 노래인 만큼 들으면 청량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근 웹 예능 '장스타'를 통해 단독 예능에 도전한 장준은 "'장스타'를 찍으면서 선에 걸친 일명 '선걸준'이라고 홍보를 많이 했다"며 "촬영하면서 선을 많이 넘게 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내가 아이돌 시장에 선 넘는 캐릭터를 한 번 개척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관해 장준은 "2020년을 골든차일드의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지범은 "많은 곡을 만들어서 대중들이 골든차일드의 노래를 다 알게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장준과 지범이 함께한 인터뷰의 자세한 내용은 ‘텐스타’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박창기 기자 s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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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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