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핫한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와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보도가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이 현재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의 소개로 처음 만나 올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효는 국내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이고, 강다니엘 역시 솔로 데뷔 앨범 판매량이 46만장을 돌파하는 최고 인기 가수이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강다니엘은 험난한 시기를 거쳐 솔로로 데뷔한지 2주만에 열애설이 터져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활동이 없던 지난 6개월 동안 그를 응원했던 일부 팬들이 허탈감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앞으로의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텐 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tenplan@tenasia.co.kr
[TV텐] 노아 박의 ‘헬로우 K엔터’ 강다니엘♥지효, 핫한 커플 탄생!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