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솔 영상취재팀 기자]


신인 걸그룹 P.O.P(피오피)가 신선한 콘셉트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P.O.P는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미녀와 야수’ 주인공 엠마 왓슨으로 변신하는 메이크 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P.O.P 멤버 연주가 ‘미녀와 야수’ OST ‘뷰티 앤 더 비스트(Beauty And The Beast)’를 부르는 모습과 함께 메이크업 및 헤어 변신을 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특히 연주는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을 뽐내며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P.O.P는 연하, 미소, 해리, 아형, 설, 연주로 이루어진 6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7월 데뷔를 앞두고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콘셉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또한 P.O.P는 그룹 마마무, 베이식, 양파 등이 소속 되어있는 RBW에서 트레이닝과 프로듀싱을 맡아 새로운 ‘실력파 아이돌’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있다.

한편 P.O.P는 이달 말 방송 활동을 시작으로 7월 정식 데뷔 준비에 나선다.

정다솔 영상취재팀 기자 dada21@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