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시범경기 개막

[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 팀의 황현희, 김수용과 인터미션 팀의 오만석, 김승현이 승리를 확신했다.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시 훼릭스 야구장에서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가 열렸다.

이날 시범경기를 가진 스마일 팀과 인터미션 팀은 본경기 못지않은 팽팽한 접전으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인터미션 팀의 오만석은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팀워크를 다지고 즐겁게 게임하며 이기겠다”라고 자신했고 스마일 팀의 김수용은 “신생 팀은 의욕이 앞선다 아마 3회 이후 점수를 많이 내서 스마일 팀이 이길 것이다”라고 응수하며 기싸움을 펼치는 등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한편 이날 스마일 팀과 인터미션 팀은 10-10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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