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 영상취재팀]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 나영이 새롭게 듣고 싶은 별명을 밝혔다.

프리스틴은 2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데뷔 앨범 ‘하이! 프리스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나영은 아이오아이(I.O.I) 활동 당시 들었던 ‘스톤 나영’이라는 별명에 대해 “앞으로는 ‘만능 나영’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스틴 리더라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는 이미지나 실력면에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TV10영상취재팀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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