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방송인 이수근이 몰래카메라 상대로 강호동을 언급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 제작발표회가 지난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윤종신, 이수근, 김희철, 이국주, 존박이 참석했다.

이날 이수근은 강호동을 속일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유 없이 맞을 짓은 안 한다. 불편하고 후유증이 있는 것은 절대 하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속여야 하지만 강호동은 좀 어렵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출장 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으로 내달 4일 오후 6시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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