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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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바이브 정규 7집 파트2 ‘Repeat & Slur'(리피트 앤 슬러)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프리마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바이브 멤버인 윤민수, 류재현이 참석했다.

이날 윤민수는 아들 윤후의 근황에 대해 “대안 학교로 전학을 했다. 수록곡 ‘나나나’의 코러스가 윤후이다”고 말했다. 이어 “기사가 되는 게 너무 싫어서 말을 안 하려고 했는데 기자님이 말씀하셔서 대답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외로운 놈’은 류재현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혼자라는 걸 외로워하고 자책하는 남자의 심정을 그린 노래다.

TV10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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