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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재관, 김대희, 김준호, 김지호, 조윤호, 홍인규가 ‘개그판타지’에 대한 기상천외한 공약들을 발표했다.

권재관, 김대희, 김준호, 김지호, 조윤호, 홍인규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모바일 게임 ‘개그판타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대희는 ‘(개그판타지) 100만 다운로드시 족발 300세트를 다운로드한 분들께 드리겠다’고 말했고 김준호는 ‘한강에서 팬티만 입고 사람들에게 밥을 퍼주겠다’며 개그맨다운 유쾌한 공약들을 발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개그판타지’는 누믹스 미디어웍스가 개발하고 큐로홀딩스 모바일 사업부 볼터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개그 PRG로, 개그맨들의 IP를 활용함은 물론 개발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오는 10월 말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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