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마스터X'(사진=방송 화면 캡처)
'선을 넘는 녀석들-마스터X'(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종민이 주식투자 실적을 밝히며 씁쓸해했다.

10월 24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경제X역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오다가 선녀들이 여의도까지 왔다. 주식과 역사는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관계다. 오늘 한국 경제사를 따라가며 돈의 흐름을 배우자"라며 "오늘따라 김종민씨 눈빛이 빛난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종민은 "웃고 있지만 요즘 힘들다. 사실 지금도 웃을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주식 역사 차트를 보던 김종민은 "제가 꼭지에 주식을 시작하고 그만 뒀는데 다시 2000년도에 주식을 시작했다"락고 밝혔다.

그러자 유병재는 "어떻게 꼭지에서 시작해서 떨어졌는데 또 다시 에베레스트에서 시작하셨네요"라고 밝혀 씁쓸함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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