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근황 전해
오해와 편견 언급
"내면 속 새로운 모습"
'복면가왕' / 사진 = MBC 영상 캡처
'복면가왕' / 사진 = MBC 영상 캡처
가수 김예림이 '복면가왕'에 출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투개월 출신 가수 김예림이 출연했다.

2라운드에서 '흔들의자'의 정체가 공개, 투개월 김예림이었다. 김예림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투개월 멤버이자 림 킴으로 활동 중인 김예림이다"라고 인사했다.

김성주는 "방송 출연이 6, 7년 만에 처음이라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예림은 오랜만에 방송 출연으로 생겨난 오해와 편견이 있다고 전했다.

김예림은 은퇴설과 이름에 대한 편견 등이 있다고 전하며 "투개월 김예림으로 활동하다가 회사를 나온 후 림 킴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활동명이 이전과 달라서 은퇴설이 불거졌다. 림 킴은 내 음악적 부캐이자 내면 속 새로운 모습이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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