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999'(사진=방송 화면 캡처)
'걸스플래닛999'(사진=방송 화면 캡처)

티파니영이 '노 익스큐즈' 김수연과 양쯔거, 에자키 히카루 무대에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에서는 컴비네이션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노 익스큐즈의 김수연, 양쯔거, 에자키 히카루는 'Megan Trainor'의 노래에 맞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전 김수연은 덤블링 실수를 해 좌절하기도 했지만 본 무대에서는 실수없이 매끄러운 안무를 선보여 모두가 탄성을 자아냈다.

티파니영은 "Love Love Love!"라며 연신 손키스를 날리며 댄스 마스터 장주희에게 "(중간 점검 때) 언니가 말했던 포인트들 다 개선됐다"라고 무대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이어, 장주희 역시 "제가 지루할 틈이 없게금 만들어서 재밌게 잘 봤다"라고 평했다.

또한 티파니영은 "댄스영상을 보면 '나도 따라 추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성공적이라고 하는데 이 무대를 계속 보면서 나도 그렇게 추고 싶었다"라고 극찬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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