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 촬영 현장 공개
김종국→브레이브걸스 유정 '박장대소'
화려한 라인업 '관심 집중'…첫방 기대 증폭
사진제공=MBC ‘극한데뷔 야생돌'
사진제공=MBC ‘극한데뷔 야생돌'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야생돌'이 화기애애한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MBC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지난 4일 공식 SNS에 첫 스튜디오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야생돌'의 관찰자를 맡은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모였다. 모두가 박장대소하는 모습은 편안하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관찰자 6인은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하며 적재적소에 리액션과 코멘트를 더해 '야생돌'을 보는 재미를 한껏 높인다. 6인은 지원자들이 첫 촬영부터 색다른 미션을 수행하며 풋풋함과 강인함을 발산하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야생돌'은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는 전무후무 '리얼 서바이벌'이다. 지원자들은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고루 평가받으며 극한의 데뷔 전쟁을 펼친다.
특히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유정이 관찰자로 자리하고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 군단에 합류해 관심이 쏠렸다.

지난 2일 공개된 강렬한 티저 영상을 담은 게시물 역시 리트윗 수 1만 건과 노출 수 22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야생돌'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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