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X이광수 '아침마당' 방문
유쾌통쾌 브로맨스 독점 공개
초특급 스타들의 발길 이어져
'싱크홀' 속 이광수(왼쪽), 차승원/ 사진제공=쇼박스
'싱크홀' 속 이광수(왼쪽), 차승원/ 사진제공=쇼박스
배우 차승원, 이광수가 KBS1 '아침마당' 생방송에 뜬다.

오는 6일 대체불가 충무로 레전드 차승원과 예능 대세에서 본업으로 돌아온 이광수가 올해 방송 30주년 맞은 국민프로그램 '아침마당'에 동반 출연한다. 차승원은 "'아침마당'이 최초가 아니라, TV 아침 프로그램 자체가 처음"이라고 밝힌다.

두 사람은 싱크홀을 배경으로 한 역대급 스케일의 재난 영화 촬영장에서 2년 가까이 동고동락하며 우정을 맺었다. 이들은 서로를 "매운 새우 형님", "최애 배우"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

이날 차승원과 이광수는 아크로바틱에 가까운 체조를 아침마다 하게 된 까닭을 설명한다. 또한 500m 아래 싱크홀에서 터진 두 사람의 특급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도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차줌마' 차승원의 입담과 이광수의 긍정 에너지 등 두 사람의 유쾌 통쾌 브로맨스가 천만 관객 못지않은 '아침마당' 시청자의 마음을 후끈 달굴 예정이다.
[공식]'싱크홀' 차승원X이광수, '아침마당' 생방송 동반 출연
'아침마당'은 1991년부터 30년째 대한민국 아침을 책임지는 국민프로그램이다. 최고 시청률은 13%를 기록하고 실시간 검색어1위를 싹쓸이할 정도로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다. 이에 개그맨 유재석을 비롯해 가수 박진영, 비, 김구라 등 국내 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차승원, 이광수의 사상 초유 환상 케미는 오는 6일 오전 8시 24분 생방송될 '아침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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