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진심인 편'(사진=방송 화면 캡처)
'무대에 진심인 편'(사진=방송 화면 캡처)

'무대에 진심인 편' 브레이브 걸스 '롤린'이 주목 받지 못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27일 밤 방송된 Mnet '무대에 진심인 편'에서는 '차트를 거슬러 오르는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이 차트 역주행을 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일명 '댓글 무대 영상'에서 군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롤린은 2017년에 미니 앨범 곡으로 나왔지만 뱀파이어란 콘셉트로 주목을 받지 못한 채 묻힐 뻔 했다고.

이후 댓글 모음에서는 "역주행 했으면 좋겠는 곡이다" "후렴구에 중독됐다"라는 뜨거운 반응이 나왔고 브레이브 걸스는 두 달이라는 시간 동안 해체 위기에서 벗어나 차트 역주행 1위까지 거머쥐게 됐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