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명품 C사 회장과 인연
전 세계 하나 뿐인 주얼리 착용
2위 윤여정·3위 공효진
'TMI 뉴스' 1위 한예슬/ 사진=Mnet 캡처
'TMI 뉴스' 1위 한예슬/ 사진=Mnet 캡처
배우 한예슬이 40억원 짜리 주얼리로 가장 럭셔리한 아이템을 선보인 연예인으로 꼽혔다.

지난 7일 방송된 'TMI NEWS'에서는 '비싼템 착용한 스타 BEST 14'라는 주제를 가지고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의 아이템을 착용해 화제를 모은 연예인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커버 모델로 글로벌 아이돌 NCT DREAM의 마크와 지성이 함께했다.

1위는 한예슬이 차지했다. 프랑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C사가 택한 모델이라는 게 이유다. 한예슬은 2009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C사 회장과 만나면서 해당 브랜드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한예슬은 다이아몬드가 박힌 약 3900만원대의 시계, 7100만원대의 귀걸이 등을 착용한 적이 있다. 특히 전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C사의 하이 주얼리를 착용했는데 해당 주얼리의 가격은 약 40억원대라고 알려졌다.

이어 2위는 배우 윤여정의 7억 7000만원 짜리 반지, 3위는 배우 공효진의 6억 9300만 원 상당의 목걸이, 4위는 사이먼 도미닉의 5억 원짜리 시계가 이름을 올렸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는 5위에 등극했다. 그는 4억 47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비롯해 2400만 원짜리 반지, 7300만원짜리 귀걸이를 착용한 적 있다.

배우 고소영은 고소영은 6위에 올랐다. 그는 과거 한 패션 행사에서 명품브랜드 B사의 주얼리를 풀 세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착용한 목걸이는 4억원, 팔찌는 3억 5000만원, 귀걸이는 9400만원이었다.

이외에도 조여정, 김희애, 씨엔블루 정동화, 방탄소년단 진, 송중기, 아이유, 한효주, 장기용 등이 고가의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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