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안다행', 21일 방송
안정환 재출격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예고편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예고편
방송인 안정환이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재출격한다.

'안다행' 측에 따르면 '황도 청년회장'으로 화제를 모은 안정환이 다시 한번 황도를 방문해 더욱 강력한 재미를 선사한다.

앞서 안정환은 황도의 2호 주민으로 입성해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안정환은 황도 이장으로부터 청년회장을 임명받으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안정환은 노련미 가득한 바다살이로 힐링을 선물한 것을 물론, 절친 최용수와 허재, 현주엽을 황도에 초대하며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이에 '안다행' 측은 "안정환이 어떤 멤버와 황도를 재방문할지 내달 공개될 예정"이라며 "더욱 강력해진 황도살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기존보다 20분 빠른 밤 9시로 시간대를 옮기며 월요일 밤을 책임진다.

2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안다행'에는 그룹 god의 박준형과 KCM의 두 번째 자급자족 이야기가 그려진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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