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김수현 부부
김예령 "집 5분 거리"
장모님 요리는 라면?
'신박한 정리' / 사진 = tvN 영상 캡처
'신박한 정리' / 사진 = tvN 영상 캡처
'신박한 정리' 윤석민이 집 정리 고민을 털어놨다.

14일 밤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윤석민의 집 정리 고민이 그려졌다.

윤석민의 장모인 배우 김예령은 "여기가 우리집과 5분 거리다. 일주일에 3~4일은 이 곳에 온다"라며 "우리 딸이 요리를 잘 한다"라고 딸 김수현을 칭찬했다.

MC들은 "어머니 김예령에게 물려받은 거냐"라고 물었고 윤석민은 당황해 하며 말을 하지 못했다. 김예령은 "사위, 그러는 거 아니야 내가 해준 거 다 맛있다고 했잖아"라고 말했고, 윤석민은 "라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석민은 "아내와 상의도 못 하고 광주에서 서울로 와 혼자 급하게 방을 얻게 됐다"라며 방 4개에서 3개로 줄여져 정리가 안되고 있다고 고충을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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