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 꿀 뚝뚝 눈빛
3시간만에 재회 '포옹'
"정말 자랑스러워"
'온앤오프' / 사진 = tvN 영상 캡처
'온앤오프' / 사진 = tvN 영상 캡처
'온앤오프'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5일 밤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가 커플 화보 촬영에 나섰다. 빈지노가 먼저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미초바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남자친구 빈지노를 바라봤다.

3시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난 것처럼 뜨겁게 포옹을 했다. 성시경은 "발목이 아파서 옮겨준대. 이동이 잘 안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초바는 "진짜 멋있어, 이게 누구야. 정말 자랑스러워"라고 말했다. 커플 화보를 앞둔 미초바는 "너무 설렌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초밀착 과감한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실제 커플다운 멋진 호흡으로 시선을 모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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