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임영웅 '찐팬' 고백
시청률 6.8%까지 치솟아
60대 이상 여성 시청률 7%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사진제공=TV조선
배우 김영옥과 대세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만남이 담긴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83세 김영옥이 임영웅을 만나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김영옥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을 만났다. 김영옥은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임영웅이 진이 안 되면 어떡하나 가슴을 졸이며 시청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영웅 찐팬임을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 시청률이 6.8% (TNMS,유료가구) 까지 상승 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고령 배우 김영옥과 시대적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60대이상 여자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했고, 이들의 시청률은 7.0%까지 상승 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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