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2' 이규빈 출연
"부서 이동, 서운하기도"
사무실 일상 공개
'아무튼 출근' 이규빈 / 사진 = MBC 영상 캡처
'아무튼 출근' 이규빈 / 사진 = MBC 영상 캡처
이규빈이 '아무튼 출근'에 출연했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 1회에는 5급 공무원 1년차 이규빈의 직장생활 일상이 그려졌다.

이규빈은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던 인물. 그는 "다음주에 부서를 이동하게 돼서 서운한 느낌이 든다"라며 세종정부청사로 향했다.

그는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 안에 있는 피해구제지원과에 있다"라며 사무실 안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장성규는 "과장님 나이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이규빈은 "93년생인데 과장님은 93학번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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