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안성훈./ 사진제공=SBS '김영철의 파워 FM' 공식 인스타그램
김호중-안성훈./ 사진제공=SBS '김영철의 파워 FM' 공식 인스타그램
'트바로티' 김호중이 다이어트 시작 이후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 김호중과 안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에서 김호중은 한층 더 날렵해진 턱선과 슬림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영철이 "최근에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얼마나 뺐느냐"고 묻자 김호중은 "'아는 형님' 출연 때와 몸무게가 10kg 정도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최근 JTBC '위대한 배태랑'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그는 "지금은 정체기"라며 다이어트에 어려움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김호중은 "앞으로 8kg을 더 빼야 한다"고 의지를 보였다.

김호중은 지난달 신곡 '할무니'를 발표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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