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1위 후보/ 사진=SBS 방송 화면
'인기가요' 1위 후보/ 사진=SBS 방송 화면
가수 이효리가 쏘아올린 래퍼 블루의 돌풍이 매섭다. 블루의 'Downtown Bayby'가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라 그룹 세븐틴, 블랙핑크와 경쟁한다.

5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7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인기가요' 1위 후보에는 세븐틴의 'Left & Right', 블루의 'Downtown Baby', 블랙핑크의 'How '가 이름을 올렸다. 순위는 온라인 음원 55%, 음반 10%, SNS 30%, ON-AIR 10%, 시청자 사전투표 5%를 반영해 정해진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선미, 화사, AB6IX, 이진혁, 베리베리, 골든차일드, 김수찬, 네이처, 문시온, 사이로,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써드아이, 아이즈원, 엔플라잉, WOODZ, 위클리, 위키미키, CRAVITY 등이 출연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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