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파국의 제주도 여행…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하트시그널3', 분당 최고 시청률 2.895%
8주 연속 화제성 1위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 화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가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하트시그널3’은 시청률 2.467%(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당 방송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2.895%다.

화제성 역시 굳건했다. ‘하트시그널3’는 6월 4주 TV 화제성 부문에서도 전체 1위를 차지,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8주 연속 화제성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 2일 제주도 여행에서의 마지막 하루가 담겼다. 최종 선택을 앞둔 입주자들이 적극적으로 속마음을 드러내면서 러브라인에도 변화가 생겼다. 러브라인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그들의 최종 선택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워지고 있다.

최종 선택까지 남은 시간은 단 3일,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그들의 시그널은 어떤 결말을 맺을까. ‘하트시그널3’는 오는 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