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11일 첫 방송
성동일 아들+딸 근황 전해
'똑똑이' 성준, 15세됐다
'바퀴 달린 집' 1회 / 사진 = tvN 영상 캡처
'바퀴 달린 집' 1회 / 사진 = tvN 영상 캡처
'바퀴 달린 집' 성동일이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 1회에는 성동일이 캠핑카 여행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캠핑카를 보여주는모습이 그려졌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성동일의 아들 준이와 딸 빈이가 깜짝 출연했다. 아이들은 훌쩍 큰 키와 어른스러워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빈이는 해맑게 인사를 하며 13세가 됐다고 말했다. 또 준이는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모르겠어요"라며 엉뚱한 15세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은 캠핑카를 구경하며 만족스러워했고 "여기서 살아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다음에 다같이 타고 여행가자"라고 약속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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