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설하윤 "성수기엔 한 달에 행사 50개"
설하윤 "군부대는 한 달에 13번 간다"
'비디오스타' 설하윤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설하윤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설하윤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설하윤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비스)에서 가수 설하윤이 시원털털한 매력을 대방출한다.

26일 방송되는 '비스'는 '전국~ 노래 잘함? 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나는 트로트 가수'에 출연해, 트로트 여신으로 자리매김한 설하윤이 출연한다.

설하윤은 '비스'에서 긴급 결성한 그룹 '미스T'로 요요미, 황인선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3년 만에 '비스'에 출연한 설하윤은 2017년 '비스'에 출연 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등극한 바 있다. 설하윤은 이에 대해 "8할이 '비스'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녹화에서도 설하윤은 홍진영 성대모사, 비트박스 등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털털한 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설하윤은 "성수기엔 한 달에 행사를 40~50개까지 한다"고 밝히며 행사 여왕임을 인증했다. 또한 "그중 군부대 행사는 이틀에 한 번꼴로, 한 달에 13번 정도 간다"며 군통령다운 인기를 과시했다. 그러면서 군심을 홀린 섹시 댄스 무대를 공개했다.

군통령 설하윤의 활약은 26일 저녁 8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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