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산발머리 검술
500년 전으로 타임워프
생애 처음 활쏘기 도전
'끼리끼리' 인교진 / 사진 = MBC 제공
'끼리끼리' 인교진 / 사진 = MBC 제공
'끼리끼리'의 인교진이 무근본 무술 스킬을 선보인다.

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장원 급제를 위한 끼리들의 과거 시험 현장이 공개된다. 흥부와 늘부로 변신한 끼리들은 본인이 고른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로 달라지는 하루를 맞이한다.

500년 전 조선 시대로 돌아간 끼리들이 과거 시험에 도전한다. 이들은 문과와 무과 중 원하는 과목에 응시할 예정. 각 과목의 장원 급제자에게는 어마어마한 포상이 주어질 것으로 전해져 이들의 과거 시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한 눈빛으로 활시위를 잡고 있는 인교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활을 처음 쏴 본다고 밝힌 그는 놀라운 궁술 실력을 뽐내며 장원 급제 후보로 급부상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린다.

또, 두 번째 시험 '코끼리 코 돌고 칼로 물풍선 베기'에서 역시 무근본 무술 실력을 선보였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인교진의 살신성인 몸개그에 끼리들은 "형 미친 것 같아!"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인교진의 놀라운 궁술 실력과 무근본 무술 실력은 오는 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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