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SNS)
(사진=송가인 SNS)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송가인은 28일 "핑크 핑크한 봄날"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핑크색 재킷을 걸친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재킷 주머니 안에 손을 넣은 채 러블리한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송가인 SNS)
(사진=송가인 SNS)


특히 단발머리도 완벽 소화하는 송가인의 환한 미소가 봄의 여신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4월 1일 서울 광운대학교에서 개최되는 '디자이너 조현숙과 함께하는 슈퍼 빅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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