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레인TPC 제공)
(사진=프레인TPC 제공)

배우 이세영이 데뷔 26년 만에 첫 공식 팬미팅을 가진다.

첫 공식 팬미팅 ‘이세영 팬미팅 – 영, 원: 순간의 교차점’은 배우 이세영이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가지는 팬들과의 공식적인 만남으로 이세영의 ‘영’과 팬들을 뜻하는 원님들의 ‘원’ 두 음절을 차용해 팬들과의 만남에 초점을 둔 한편, ‘영’이 숫자 ‘0’이 되고 모양 ‘원’이 되고 숫자 ‘1(One)’이 되듯 각자 하나의 직선으로 이루어진 삶을 살아가던 배우와 팬들의 순간이 교차하여 ‘영원(Eternity)’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그 가운데, 오늘 공개된 팬미팅 공식 포스터가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우선, 폴라로이드 프레임 속 잔잔한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은 이세영은 영원을 향해 나아갈 팬들을 기다리는 아련하고 촉촉한 눈빛과 함께 빛나는 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팬미팅 30일 전 공개된 배우 이세영의 공식 로고 역시 포스터 하단에 삽입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세영을 상징하는 숫자 230을 이세영의 애칭 중 하나인 토끼로 형상화한 공식 로고는 ‘굳게 도약하고 더 멀리 나아가 항상 성장하는 배우’라는 뜻과 동시에 ‘언제나 팬들 곁에 한 발 더 먼저 한 발 더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이세영의 다짐도 함께 담겨있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세영이 바쁜 일정 가운데 팬미팅 굿즈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코너 준비에 아이디어를 내는 등 팬분들과의 만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팬분들이 오랜 기간 고대하셨던 팬미팅인 만큼,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회사 역시 정성을 담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세영 팬미팅 – 영, 원: 순간의 교차점’은 3월 9일과 10일 팬카페 정회원 대상 선예매를 마쳤으며 오늘(17일) 정오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정식 예매가 이루어진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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