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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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가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신혼 여행지로 유명한 몰디브를 완전 정복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16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는 1주년을 맞아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 5’를 공개한다.


이날 김신영, 이석훈과 ‘1세대 원조 아이돌’ 손호영, ‘MZ대세’ 김아영이 여행파트너로 랜선 여행에 나서는 가운데 ‘연예계 대표 스타부부’ 이병헌, 이민정의 신혼 여행지였던 몰디브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크고 작은 다양한 섬으로 이뤄진 몰디브의 섬 중에서도 최고급 리조트를 소개해 랜선 너머 시청자에게 여유롭고 힐링되는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축구 레전드’ 루이스 수아레스가 가족과 함께 묵었던 초호화 객실이 공개된다고 해 관심을 증폭시킨다. 1박에 무려 630만원으로 알려진 해당 객실은 프라이빗함은 물론 자연을 그대로 담은 대형풀과 광활한 오션뷰를 확보한 역대급 스케일로 출연진의 찐 부러움을 유발한다.


이석훈은 “말이 안 나온다. 이제까지 나온 리조트 중 최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김신영은 “욕실이 우리 집만하다”고 감격한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1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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