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솔로 첫 월드투어 폭발적 인기…7개 도시 추가 투어 결정

가수 잭슨(Jackson Wang)이 솔로 첫 월드투어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잭슨은 지난해 11월부터 ‘JACKSON WANG MAGIC MAN WORLD TOUR 2022-2023’이라는 타이틀로 솔로 첫 월드투어를 개최해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다.

잭슨은 해외 팬들의 열띤 호응과 매진 행렬에 힘입어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까지 주요 7개 도시 개최를 확정 했다. 오는 4월 26일 로스앤젤레스, 4월 28일 샌프란시스코, 4월 30일 밴쿠버, 5월 4일 시카고, 5월 6일 토론토, 5월 11일 뉴욕, 5월 25일 멕시코 시티 등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멕시코까지 주요 7개 도시에서 솔로 공연을 추가해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앞서 잭슨은 11월 26일 방콕, 12월 17일 쿠알라룸푸르, 12월 23일 싱가포르, 1월 12일 런던, 1월 15일 파리 등 해외 곳곳에서 솔로 첫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확인했다. 여기에 미국, 캐나다, 멕시코 투어까지 추가함에 따라 명실상부 글로벌 월드 스타로서 위상을 드러내며 브랜드 네임 파워를 갖게 됐다.

한편 솔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잭슨은 오는 4월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초청을 받는 등 글로벌 월드 클래스의 인기와 명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