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XGLAX 제공)
(사진=XGLAX 제공)


힙합 R&B 걸그룹 XG(엑스지)가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로 컴백한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오늘(25일) 0시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슈팅스타)로 컴백, XG이기에 가능한 독자적 아이덴티티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XG가 약 7개월 만에 공개한 싱글 ‘SHOOTING STAR’에는 타이틀곡 ‘SHOOTING STAR’와 ‘LEFT RIGHT’(레프트 라이트) 총 두 곡이 담겼다. 몽환적인 분위기에 파워풀한 랩과 서정적인 보컬이 매력인 ‘SHOOTING STAR’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은 진실된 마음과 그를 위한 노력을 가사에 담았다.

캐치한 멜로디와 싱잉 랩으로 중독성을 더한 ‘LEFT RIGHT’는 타인의 시선이나 의견에 결코 좌우되지 않고, 오로지 스스로를 믿고 꿈을 향해 정진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공개된 음원에서 더욱 짙어진 힙합 R&B 요소로 XG만의 무드가 강렬하게 느껴져 ‘SHOOTING STAR’ 뮤직비디오 공개에 대한 궁금증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XG는 지난해 6월 선보인 싱글 2집 ‘MASCARA’(마스카라)를 통해 17개 국가에서 iTunes 얼터너티브 차트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랩 싸이퍼 ‘GALZ XYPHER’로 해외 핫 아티스트들의 샤라웃을 터트렸다.

이처럼 탄탄한 실력과 진정성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세계 각국의 주목을 받고 있는 XG가 ‘SHOOTING STAR’를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은 바람과 당찬 포부를 드러낸 만큼 앞으로 ‘글로벌 팝씬’에 어떤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XG는 오늘 오후 6시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5시 30분부터 'SHOOTING STAR’ 라이브 스테이지를 통해 ‘SHOOTING STAR’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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