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사진=방송 화면 캡처)
'뭉쳐야 찬다2'(사진=방송 화면 캡처)

복귀한 김요한이 이형택의 반응에 섭섭함을 드러냈다.


12월 1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에서는 발가락 부상 후 2개월 만에 복귀한 김요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요한은 복귀를 위해 재활훈련에 매진했음을 밝히며 "오전에 재활하고 오후에 웨이트했다. 돌아오려고 힘들게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이형택을 은근 저격하며 "요한이를 봐서 반가워서 발가락 괜찮은지 묻고 환영했는데 유독 한분이 경계를 하더라"라고 말했고 김요한은 "왔는데 아는 척도 안 하더라"라며 섭섭함을 밝혔다.

이형택은 횡설수설하며 "아니다. 왜 안 오나 했다. 에이스는 김요한이다"라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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