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와 이시언이 ‘찐’친인 사이먼 도미닉, 송민호, 장도연에게 남미 여행을 첫 공개한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측은 8일 기안84, 이시언, 사이먼 도미닉, 송민호, 장도연의 티키타카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그를 위해 지구 반대편으로 달려온 찐형 이시언,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의 현지 밀착 여행기를 담는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찐’친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남미 여행에 초긴장한 모습이다. 기안84의 작업실에서 진행된 첫 녹화에서 그는 MC가 된 듯 진행 의욕을 불태워 모두를 당황케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찐’형 이시언이 단번에 상황 정리에 나서 현장을 폭소케한다.


특히 시청자로 몰입한 사이먼 도미닉, 송민호, 장도연은 오직 ‘태계일주’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에 놀람과 탄식, 폭소가 오가는 리액션 파티가 펼쳐졌다고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기안84와 이시언, 빠니보틀이 다녀온 10일간의 남미 여행 속 다양한 에피소드와 환장의 티키타카로 풍성한 재미를 더해줄 사이먼 도미닉, 송민호, 장도연의 케미는 어땠을지,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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