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쇼킹받는 차트’ 이승국의 뽀뽀 경험이 의심된다.


12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결혼도 리콜이 되나요?’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불륜, 살인, 거짓말 등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한다.


이날 차트 5위에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가 오른다. 사연의 주인공 조와 에스더의 결혼 준비 과정을 소개하던 중 스토리텔러 이승국의 ‘뽀뽀 연기’가 펼쳐지며 스튜디오는 혼란에 휩싸인다. 이승국의 꼴불견(?) 뽀뽀 열연에 배성재는 “뽀뽀 한 번도 안 해봤냐”고 묻는다. 랄랄 또한 “누가 뽀뽀를 그렇게 해”라며 진심으로 당황한다. 이에 이승국은 “어떻게 알았지? 들켰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조와 에스더의 결혼식에 난입한 불청객이 공개되며 3MC의 웃음기가 사라진다. 이들 불청객은 “남의 결혼식은 공짜 밥”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쳐 분노를 유발한다.


한편 분노 유발 불청객 사연은 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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