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소식좌' 박소현, 2시간 40분 기다린 소갈비집서 고기 2점에 "배불러"('줄 서는 식당')
[종합] '소식좌' 박소현, 2시간 40분 기다린 소갈비집서 고기 2점에 "배불러"('줄 서는 식당')
[종합] '소식좌' 박소현, 2시간 40분 기다린 소갈비집서 고기 2점에 "배불러"('줄 서는 식당')
[종합] '소식좌' 박소현, 2시간 40분 기다린 소갈비집서 고기 2점에 "배불러"('줄 서는 식당')
[종합] '소식좌' 박소현, 2시간 40분 기다린 소갈비집서 고기 2점에 "배불러"('줄 서는 식당')
[종합] '소식좌' 박소현, 2시간 40분 기다린 소갈비집서 고기 2점에 "배불러"('줄 서는 식당')
[종합] '소식좌' 박소현, 2시간 40분 기다린 소갈비집서 고기 2점에 "배불러"('줄 서는 식당')
사진=tvN '줄 서는 식당' 방송 캡처
사진=tvN '줄 서는 식당' 방송 캡처
'소식좌' 박소현의 먹는 양이 권율이 놀랐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는 '소식좌' 박소현이 '줄친구'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로수길에 있는 월 1억 레트로풍 일본 가정식집으로 향했다.

MC 박나래는 "산다라박씨가 나온 거 보셨냐. 5분에 한번씩 언니 얘기를 하더라"라고 또 다른 소식좌 산다라박의 말을 전했다. 박소현은 "많은 분들이 소식좌를 신기해 하시는데 박나래씨가 너무 많이 먹어서 제가 질려하는 영상을 찍어놨더라"라고 밝혔다.

박소현은 박나래의 다이어트 식단을 언급하며 "메밀, 덮밥, 치킨을 먹고 수박 한 통을 먹더라"며 대식좌 박나래의 식단을 폭로했다. 권율은 "오늘 박소현 선배님처럼 양과 속도를 똑같이 맞추며 소식좌 체험을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첫번째 촉촉하고 보들한 두툼한 달걀이 들어간 두툼달걀샌드위치가 나왔다. 박소현은 "이거 양이 꽤 많은데"라며 걱정했다. 박소현은 두툼달걀샌드위치를 반으로 자르며 "요거 반을 드려볼까요?"라고 권율에게 권했다. 권율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박소현이 한입만 먹고 샌드위치를 내려놓자 권율은 입맛을 다셨다. 고추냉이가 들어간 마요네즈가 달걀의 느끼함을 잡은 두툼달걀샌드위치를 맛 본 박소현은 "나 이거 예전에 일본에서 사왔던 마요네즈"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권율은 여전히 음식을 씹고 있는 박소현에게 "혹시 제가 모르는 사이에 한입 더 드셨냐"고 물었다. 하지만 박소현은 "아니다"며 "아까 먹던 거 계속 먹고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 식당은 권율이 추천한 소갈비 전문점이었다. 멤버들은 2시간 40분 줄을 선 끝에 겨우 식당에 들어갔다. 하지만 박소현은 고기 2점에 김치 1점을 먹고 배부르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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