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사진제공=유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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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의 설레는 미모가 돋보이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신현빈의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서민영 역을 맡은 신현빈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신현빈 /사진제공=유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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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 속 신현빈은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중간 쉬는 시간인 듯 캠퍼스에 흐드러진 벚꽃을 배경 삼아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활짝 핀 벚꽃처럼 웃음꽃이 피어나 마치 첫사랑의 정석다운 면모를 보이는 신현빈에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또한 새침한 브이(V) 포즈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에서는 극 중 서민영 캐릭터의 순수함과 명랑한 매력을 여실히 느끼게 하기도.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신현빈은 대한민국 최상위 가문 ‘순양’을 파헤치는 정의로운 검사와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법대생을 오가는 서민영으로 분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순양의 승계 전쟁 속 사건과 사건 사이를 촘촘히 연결하며 활약하고 있다.
신현빈 /사진제공=유본컴퍼니
신현빈 /사진제공=유본컴퍼니
소속사 관계자는 "언제나 즐겁고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최선을 다해 촬영한 만큼, 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신현빈에게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현빈이 출연하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6회가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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