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써브라임)
(사진=써브라임)

갓세븐 영재가 '우리집 상전'에 출연해 종횡무진 활약했다.

영재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WORLD '우리집 상전'에 출연해 반려견 코코와의 막강 케미를 선보였다.

그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신만의 예능감과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온 만큼 '우리집 상전' 속 영재의 다채로운 활약이 돋보였다.

영재의 예능감과 센스는 그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인 '퉤레비'를 통해 계속해서 공개되어 왔다. 일상 브이로그부터 먹방, 운동 루틴, 명절 특집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매주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MBC FM4U '영재의 친한친구' DJ로도 활약, 포근한 목소리로 저녁 시간을 책임지며 말 그대로 '꾸준함의 대명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계 없는 영재의 활약은 본업인 음악에도 적용된다. 2021년 솔로 가수로서의 변신을 알린 미니 1집 'COLORS from Ars'(컬러스 프롬 아르스) 발매 이후, 올해 6월에는 미니 2집 'SUGAR'(슈가)를 공개하며 성숙하고 로맨틱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최근에는 갓세븐 멤버 JAY B와 함께 ENA '굿잡' OST를 가창한 것은 물론, 예린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 'Colors'(컬러스)를 발매하며 자신의 매력적인 보컬색과 가창력을 드러내기도.


한편 영재가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DJ, 솔로 앨범, OST 등 다방면에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그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도 뜨거운 가운데, 영재가 다음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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