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TV CHOSUN)
(사진 제공 =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박창근과 박강성이 티키타카 케미와 명품무대를 선사한다.

6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33회는 ‘낭만의 시대’ 특집으로 박강성, 조장혁, 박상민, 이현우, 정재욱, 손태진이 방문한다. 이들은 감성 가득 선곡으로 잊지 못할 가을 무드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스키 보이스 박강성과 미성 보이스 박창근의 스페셜 듀엣 무대가 꾸려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박강성 ‘장난감 병정’으로 합을 맞추는 두 사람은 극강의 화음으로 명품 무대를 선사한다.

듀엣 무대로 합을 맞춘 박창근과 박강성이 대결 상대로도 맞붙는다. 박창근은 박강성과의 대결 전 “속이 뻥 뚫리는 보이스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라며 극찬한다. 그러나 박강성은 “박창근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내가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귀여운 질투(?)를 해 웃음을 선사한다. 훈훈한 듀엣부터 피 튀기는 대결까지 함께 하는 두 사람의 특급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를 수직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박상민X조장혁X손진욱의 스페셜 유닛 무대도 꾸려진다. 이들은 옥슨80 ‘불놀이야’로 파워풀한 상남자들의 무대를 펼친다고. 무대를 지켜본 모든 사람이 입을 다물지 못했을 정도로 역대급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동굴 저음 손태진과 고음의 정석 김동현의 명품 듀엣 무대가 성사된다. 가을 감성이 듬뿍 담긴 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본격 귀 호강을 약속한 이들의 듀엣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낭만으로 가득한 ‘국가가 부른다’ 33회는 6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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