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웨이브)
(사진 제공=웨이브)

‘잠만 자는 사이’가 본방에 대한 설렘을 자극할 포스터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 가 노홍철-정혜성-죠지 등 3MC의 모습이 담긴 핑크빛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은밀하고 달콤한 로맨스를 예고시키며 기대를 수직 상승 시켰다.

‘잠만 자는 사이’는 로맨스가 필요한 MZ세대들의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잠만 자는 사이’가 깨우는 연애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콘텐츠 론칭이 알려진 후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핫 연애 예능’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3MC 포스터에는 노홍철-정혜성-죠지의 재기발랄한 표정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창가에 서서 MZ 커플들을 바라보는 듯한 3색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능 장인’ 노홍철은 양손을 눈에 대고 특유의 장난꾸러기 표정을 지으며 핫한 MZ 취향저격 로맨스에 생기발랄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전 공감 요정’ 정혜성은 로맨스를 집중하는 듯한 매혹적인 표정과 함께, 로맨스 향방을 꿰뚫어보는 예리한 눈빛까지 풀 가동하고 있다. 여기에 고정 예능에 첫 도전하는 ‘MZ 워너비’ 죠지는 밝은 미소와 함께 손가락을 머리에 댄 모습으로 ‘잠만 자는 사이’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센스를 예상케 했다.

보랏빛 밤과 핑크빛으로 물든 포스터는 오후 6시부터 새벽 6시까지 이어지는 ‘시크릿 밤 데이트’를 의미하는 반짝이는 달, MZ 커플 사이에 피어날 사랑을 뜻하는 빛나는 하트 등, MZ세대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로맨스를 예감케 하는 의미심장한 오브제들을 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MZ들의 취향을 저격할 연애 리얼리티 ‘잠만 자는 사이‘는 오는 14일(금)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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